코로나 확진자 현황, 최근

 

코로나 확진자 현황

주말이 들어오면서 코로나 확진자 현황에도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지난 달까지만 해도 백신 접종도 활발해지면서

꺾일 듯 한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이 또 다시 안좋아지고 있습니다.

7월 4일 기준, 74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 중 662명은 국내에서 발생, 81명은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은,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 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경상권의 경우 비교적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금일 기준, 482명이 격리 해제 되었고,

45,207명이 진단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지난달부터 코로나 확진자 현황이 점차 줄어듬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통해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들은 이 개편안이 적용되었는데요.

 

수도권의 경우,

최근 심각해진 확산세로 다시금 사회적 거리두기를 

1주일 연장하기로 하였습니다.

백신 접종도 활발해지면서 나아질 줄 알았던 상황이

그리 썩 좋지 않은 방향으로 다시금 흘러가고 있네요.

 

 

전세계 코로나 확진자 현황입니다.

브라질, 인도의 경우 여전히 심각한 수준으로

확진되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전세계 기준으로 본다면,

한국은 빠른 대응, 방역 수치 관리로 인해

비교적 낮은 확산세를 보이는 편입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좀처럼 하향 되지 않아, 과연 언제쯤

예전의 생활처럼 돌아갈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또, 근래에는 델타바이러스라는 새로운

골칫거리가 등장하여, 앞으로의 코로나 확진자 현황에

어떤 영향을 줄지, 여전히 의문입니다.

 

하루 빨리 상황이 나아지길 바랍니다.